獨ㆍ佛 정상, 終戰기념식에 첫 동반 참석 입력2009.11.12 18:10 수정20091113095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1일 프랑스 개선문 앞에서 열린 1차 세계대전 정전협정 91주년 기념식에서 서로 껴안으며 활짝 웃고 있다. 세계대전서 적으로 싸웠던 두 나라 정상이 함께 정전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