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천안백석 푸르지오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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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11월, 12월 계약자에 한해 고급 승용차 경품 제공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도시개발3지구에 짓고 있는 ‘천안백석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천안백석 푸르지오는 지상 20층~23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74㎡ 176세대, 108.61㎡ 184세대, 108.18㎡ 90세대, 140.76㎡ 208세대, 161.54㎡ 42세대, 174.43㎡ 46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770만~790만원선으로 최근 토지원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근지역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천안백석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백석지구는 천안시 주거선호지역인 불당지구와 두정지구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천안 서북부권 신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서쪽으로 산업단지, 북쪽으로 국제 비즈니스파크, 백석지구 내에 첨단 유통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고 백석로와 동서대로, 번영로, 북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
롯데마트(두정점, 쌍용점)와 갤러리아백화점이 인근에 있고 유통산업단지안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향후 백석지구 개발에 따라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백석 푸르지오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주출입구 인근 103동 하부에 푸르지오 주민공동생활시설인 'UZ center' 를 마련된다.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일부세대 제외)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세대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DTI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오는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11월, 12월 두달동안 계약하는 세대에 한해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그랜저 Q240 디럭스-제세공과금 본인부담)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41-558-321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1월, 12월 계약자에 한해 고급 승용차 경품 제공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백석도시개발3지구에 짓고 있는 ‘천안백석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천안백석 푸르지오는 지상 20층~23층 아파트 9개동 규모로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74㎡ 176세대, 108.61㎡ 184세대, 108.18㎡ 90세대, 140.76㎡ 208세대, 161.54㎡ 42세대, 174.43㎡ 46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770만~790만원선으로 최근 토지원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근지역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을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천안백석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백석지구는 천안시 주거선호지역인 불당지구와 두정지구를 연결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천안 서북부권 신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서쪽으로 산업단지, 북쪽으로 국제 비즈니스파크, 백석지구 내에 첨단 유통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접근성이 우수하고 백석로와 동서대로, 번영로, 북부대로 등을 통해 천안시내외 접근도 용이하다.
롯데마트(두정점, 쌍용점)와 갤러리아백화점이 인근에 있고 유통산업단지안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향후 백석지구 개발에 따라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백석 푸르지오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녹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주출입구 인근 103동 하부에 푸르지오 주민공동생활시설인 'UZ center' 를 마련된다.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일부세대 제외)를 실시하고 있다. 일부 세대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으며, DTI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오는 2010년 2월 입주예정이다.
한편, 11월, 12월 두달동안 계약하는 세대에 한해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그랜저 Q240 디럭스-제세공과금 본인부담)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041-558-321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