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전 영업점, 25일 동시 펀드투자설명회

대신증권이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동시에 펀드투자설명회와 클리닉을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25일 전국 116개 영업점에서 동시에 펀드시장 전망 및 펀드투자전략을 주제로 펀드투자설명회와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하고,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펀드시장 전망과 펀드투자전략을 소개한다. 또 펀드투자 손실이 많아 고민하는 투자자와 펀드투자에 대한 사후관리가 되지 않아 불안해 하는 투자자에게 1:1 맞춤형 상담도 할 계획이다. 대신증권이 한국금융업계 처음으로 선보인 맞춤형 결합금융서비스인 '빌리브'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실시되며, 대신증권 각 영업점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설명할 계획이다. 펀드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U-사이보스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남해붕 대신증권 토탈서비스전략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시장 방향성에 대해 불안해 하고 펀드투자로 손실을 본 투자자, 사후관리가 되지 않아 불안해 하는 투자자에게 펀드클리닉을 통해 그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마련하게 됐다"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