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5원 내린 1152.5원 출발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째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내린 1152.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뉴욕 증시는 부진한 주택지표 영향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8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1.11포인트(0.11%) 내린 10426.31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도 0.52포인트(0.05%) 하락한 1109.80을 나타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10.64포인트(0.48%) 내린 2193.14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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