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초비상, 김남길 이어 이승효도 신종플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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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이 초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비담' 역으로 출연하는 김남길에 이어 '알천' 역으로 출연중인 연기자 이승효가 2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효는 제작진에게 사실을 알린 후 현재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 회복 중이다.
한편, '선덕여왕' 측은 김남길의 촬영분에 이어 이승효의 대본도 수정해야 하는 상황.
특히 제작진은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 전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만반의 대비에 돌입했다.
김남길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고 22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비담' 역으로 출연하는 김남길에 이어 '알천' 역으로 출연중인 연기자 이승효가 2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승효는 제작진에게 사실을 알린 후 현재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 회복 중이다.
한편, '선덕여왕' 측은 김남길의 촬영분에 이어 이승효의 대본도 수정해야 하는 상황.
특히 제작진은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 전원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는 등 만반의 대비에 돌입했다.
김남길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고 22일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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