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서울 양천구내 독거노인에 전달
올해 신설된 사회공헌팀이 주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을 주는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팀 임직원 30여명은 서울 양천구 내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세대를 방문,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올 6월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팀을 신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환경 캠페인 활동,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 해비타트 활동 등을 펼쳤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