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보합…낙폭 대부분 만회

코스닥 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했다 낙폭을 만회하며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1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3포인트(0.11%) 내린 463.79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코스닥 지수는 김일성 사망설이 유포되며 장중 한때 1% 가까이 떨어져 460선 붕괴를 눈앞에 뒀으나 현재 낙폭을 대부분 줄인 상태다.

외국인이 10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개인은 72억원, 기관은 48억원 매도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메가스터디, 동서, 다음이 오르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는 떨어지는 중이다.상승중인 종목은 438개이며, 468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