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애플리스외국어사‥"엄마표 영어교육…해외연수 안 부럽죠"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곳.'출판미디어 교육전문기업 애플리스외국어사(대표 이광설 www.eplis.co.kr)의 사업이념이다.
이 회사는 단순히 시험성적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양하고 모국어처럼 일상생활에서 아무 불편 없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 영어교재 쇼핑몰 운영과 일반 · 초 · 중등 영어교육과 관련한 콘텐츠 · 커리큘럼 제공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신기한 스쿨버스', '보글보글 스폰지밥', '삐삐 롱스타킹 애니메이션', '아서' 등 인기 있는 어린이 영어 DVD와 '티아라 클럽', '리틀 프린세스', '가필드 챕터북' 등 다양한 영어책 시리즈를 국내에 독점 출판한다. 콘텐츠 서비스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www.solvitenglish.com)'. 영어 한 마디 못하고도 집에서 영어 습득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등학생 자녀의 영어실력을 모국어 수준으로 향상시킨 주부 이남수씨의 교육법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이광설 대표는 "우리는 입시교육회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엄마가 아이 영어교육의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엄마표 영어'라는 용어도 우리가 처음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녀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교육마인드"라며 "영어를 공부로만 생각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재미있고 편하게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기업 비전으로 '엄마표 영어교육방식의 보편화'를 주창하며 영어교육의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애플리스외국어사가 설립된 때는 1995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2년 뒤 국내 최초로 인터넷 어학전문점을 오픈했고,2003년에는 인터넷 어린이 영어전문몰 '키즈잉글리시(www.kizenglish.com)'를 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학습법에 대한 콘텐츠 · 커뮤니티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양승현 기자 yansk@hankyung.com
'우리 아이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곳.'출판미디어 교육전문기업 애플리스외국어사(대표 이광설 www.eplis.co.kr)의 사업이념이다.
이 회사는 단순히 시험성적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양하고 모국어처럼 일상생활에서 아무 불편 없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어린이 영어교재 쇼핑몰 운영과 일반 · 초 · 중등 영어교육과 관련한 콘텐츠 · 커리큘럼 제공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신기한 스쿨버스', '보글보글 스폰지밥', '삐삐 롱스타킹 애니메이션', '아서' 등 인기 있는 어린이 영어 DVD와 '티아라 클럽', '리틀 프린세스', '가필드 챕터북' 등 다양한 영어책 시리즈를 국내에 독점 출판한다. 콘텐츠 서비스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www.solvitenglish.com)'. 영어 한 마디 못하고도 집에서 영어 습득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등학생 자녀의 영어실력을 모국어 수준으로 향상시킨 주부 이남수씨의 교육법을 콘텐츠로 만들었다.
이광설 대표는 "우리는 입시교육회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엄마가 아이 영어교육의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엄마표 영어'라는 용어도 우리가 처음 썼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녀 영어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교육마인드"라며 "영어를 공부로만 생각해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재미있고 편하게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기업 비전으로 '엄마표 영어교육방식의 보편화'를 주창하며 영어교육의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애플리스외국어사가 설립된 때는 1995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2년 뒤 국내 최초로 인터넷 어학전문점을 오픈했고,2003년에는 인터넷 어린이 영어전문몰 '키즈잉글리시(www.kizenglish.com)'를 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학습법에 대한 콘텐츠 · 커뮤니티 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양승현 기자 yan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