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 물 3년간 놔둬도 변질 안되는 수조수

라이트팜텍, '아쿠아센스' 개발
바이오의약개발 전문기업 라이트팜텍(대표 김정숙)은 최장 3년까지 수족관의 물을 갈지 않아도 물이 변질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성 수조수 '아쿠아센스'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물의 배설물이나 분비물 등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는 질소 순환계 박테리아의 번식을 촉진시켜 수족관 속의 물을 정화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