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천원, 누군가의 행복

시민들이 1일 서울 명동에 등장한 구세군 자선냄비에 돈을 넣고 있다. 구세군은 전국 76개 지역 300여 곳에서 24일까지 모금활동을 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