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2억 워런트 매입소각…잠재물량 해소
입력
수정
위폐감별 지폐계수기 전문업체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3일 제1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Warrant) 2억원을 만기 전에 취득,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에스비엠의 제1회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수인수권부사채의 발행규모는 총 65억원이다. 이중 사채권 65억원은 모두 상환 완료됐고 신주인수권 총 65억원 중 2억원이 만기 전에 소각되는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버행 이슈로 있던 제1회 신주인수권의 매입소각을 통해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주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에스비엠의 제1회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수인수권부사채의 발행규모는 총 65억원이다. 이중 사채권 65억원은 모두 상환 완료됐고 신주인수권 총 65억원 중 2억원이 만기 전에 소각되는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버행 이슈로 있던 제1회 신주인수권의 매입소각을 통해 수급적인 측면에서는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주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