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 '자랑스런 동문상' 김현 회장·최장현 차관 선정

미국 워싱턴대(UW) 한국동문회(회장 · 정준석 한영회계법인 부회장)는 2009년도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선정했다. 김 회장은 1990년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 차관은 1991년 워싱턴대에서 해운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