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명문대 동문

Two Yale students took a break to see a Major Leagues baseball game. On the train to New York, George expressed reservations about their future job prospects because of the recession. Dick argued that as graduates of fine university they would have nothing to fear. Walking through Grand Central Terminal, they were approached by a panhandler. He spotted their Yale sweat shirts and burst out singing "Bull dog! Bull dog! Bow, wow…(their fight song)". Dick gave the man some change, and as they turned away George claimed victory."See! That guy is living proof that Yale graduates shouldn't count on jobs!"

예일대생 둘이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짬을 냈다. 뉴욕으로 가는 열차 속에서 조지는 불황 때문에 장차 취직이 제대로 되겠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그러자 딕은 명문대에 다니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걷고 있는데 거지가 다가왔다. 둘이 입고 있는 예일대 스웨터를 보자 거지는 "불도그! 불도그! 멍멍!" 하며 예일의 응원가를 불러댔다. 딕은 그 사람에게 동전 몇 닢을 줬다. 다시 걸음을 계속하면서 조지는 그의 말이 맞잖냐고 했다. "봤지! 예일을 졸업했다고 해서 취직을 장담할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저 친구가 증명해주고 있잖아!"

△express reserve:의구심을 나타내다
△panhandler:거지
△bowwow: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