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사 추천종목]더존비즈온·LG상사 등

◆신한금융투자

<신규 추천종목>
-더존비즈온(더존 IT(정보기술)그룹의 주력 3사 합병으로 탄생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초대형 소프트웨어업체로 주가 재평가 기대. 합볍 시너지 창출 및 규모의 경제 효과,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및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의 대표적 수혜는 긍정적)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LG상사(웨스트부카와 인도네시아 MPP 등 자원개발사업에서의 신규이익 발생과 기저효과로 인해 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자원개발 사업이익은 올해 662억원에서 내년에는 1009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7.8배 수준으로 GS리테일 지분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

<추천 제외종목>
-GS(삼성생명 지분 보유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은 여전히 유효하나 단기급등에 따라 제외)

◆IBK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더존비즈온(더존비즈온, 더존디지털웨어, 더존다스의 3사 합병에 따른 긍정적 시너지 예상. 성장동력인 전자세금계산서, K-IFRS 솔루션 등이 가시화될 전망)

<추천 제외종목>
-다날(목표 수익률 달성)

-CJ오쇼핑(탄력둔화)

◆한화증권

<신규 추천종목>
-유한양행(연말이 다가오면서 2700억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수준과 우량한 배당메리트를 지닌 동사의 주가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최근 성장 지속에 대한 우려로 타 대형 제약사 대비 주가 모멘텀이 저조했으나 신제품 도입 및 보유 현금을 활용한 성장 노력, 우량 자회사 지분법 이익 기여를 고려할 때 주가 갭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