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최원석 하나證 부장, 2위와 격차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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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이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15일 최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3.61%포인트 오른 94.76%로 집계됐다.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의 수익률과 격차를 16.10%포인트로 늘렸다.최 부장은 이날도 활발하게 매매에 나섰다. 그는 장초반 SSCP를 2577주 매수한 후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전량 처분, 140만원의 수익을 냈다. 효자종목인 STS반도체 주가가 급등하자 1000주 처분하며 179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남아있는 5000주에 대한 평가이익도 1052만원에 달한다.
최 부장은 아바코와 엘디티를 전량 처분해 127만원 가량 수익을 냈지만 일양약품 단타로는 56만원 가량 손실을 입었다. 이외에 현대EP, 컴투스 등을 사들였다.
이선훈 팀장의 수익률은 78.66%로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 팀장은 엑사이엔씨 1000주와 리노공업 5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3위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도 누적 수익률을 65.81%로 4.78%포인트 개선시켰다. 이 차장은 전날 사들였던 소리바다 주식 1만8800주와 보유하고 있던 모빌리언스 주식 2만주를 전량 처분, 970만원 가량 수익을 확정지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최 부장의 누적수익률은 전날보다 3.61%포인트 오른 94.76%로 집계됐다.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의 수익률과 격차를 16.10%포인트로 늘렸다.최 부장은 이날도 활발하게 매매에 나섰다. 그는 장초반 SSCP를 2577주 매수한 후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전량 처분, 140만원의 수익을 냈다. 효자종목인 STS반도체 주가가 급등하자 1000주 처분하며 179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남아있는 5000주에 대한 평가이익도 1052만원에 달한다.
최 부장은 아바코와 엘디티를 전량 처분해 127만원 가량 수익을 냈지만 일양약품 단타로는 56만원 가량 손실을 입었다. 이외에 현대EP, 컴투스 등을 사들였다.
이선훈 팀장의 수익률은 78.66%로 거의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 팀장은 엑사이엔씨 1000주와 리노공업 5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3위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도 누적 수익률을 65.81%로 4.78%포인트 개선시켰다. 이 차장은 전날 사들였던 소리바다 주식 1만8800주와 보유하고 있던 모빌리언스 주식 2만주를 전량 처분, 970만원 가량 수익을 확정지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