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김운원 전무 승진등 임원인사 단행

삼성에버랜드가 전무 2명, 상무승진 6명 등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운원·조병학 상무는 전무로 진급했으며 박충배, 유인종, 이현종, 박준성, 하진열, 정병석 부장은 상무로 진급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아울러 전문위원제를 신설해 3명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위원 제도는 현장 특수분야 전문가들에게 주워지는 것으로, 동물원 운영부문, 골프장 코스관리 부문, 개·말 관련 국제화사업부문 등 총 3명을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전문위원으로 선발된 직원은 권수완, 김호철, 최윤주 부장 등으로 이들에게는 연봉을 비롯해 차량과 사무환경과 복리후생 등에서 임원급의 처우가 부여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