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최고 연 20.9% ELS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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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2일부터 ELS 5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상품은 최고 연 20.91%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T, 현대중공업, KOSPI200, HSCEI, 삼성화재, LG디스플레이, 현대차, 삼성전기, 외환은행,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이번에 출시되는 'KT-현대중공업 원금보장 헤드스타트형 ELS'는 1년 6개월 만기이며 안정추구형 이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만기 시 기초자산의 월별수익률을 더한 누적수익률에 30%를 더한 수익률을 지급받게 되는 구조며 누적수익률이 -3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ELS다. 단, 월별수익률은 각 기초자산의 전월기준주가 대비 당월기준주가 상승률로 계산되며 두 기초자산의 월별수익률 중 작은 값을 해당월의 월별수익률로 한다.
또한 '삼성화재-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리치 ELS'는 3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상한 조건을 추가한 대신 기존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보다 수익률을 높인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6.4%의 수익을 얻게 되며, 조기(만기)상환조건은 만족하지만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 날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8.2%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5.21%), '현대차-삼성전기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6.7%), '외환은행-두산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20.91%) 등도 함께 공모한다.이번 ELS 5종은 24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공모 상품은 최고 연 20.91%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KT, 현대중공업, KOSPI200, HSCEI, 삼성화재, LG디스플레이, 현대차, 삼성전기, 외환은행,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500억원 규모다.이번에 출시되는 'KT-현대중공업 원금보장 헤드스타트형 ELS'는 1년 6개월 만기이며 안정추구형 이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만기 시 기초자산의 월별수익률을 더한 누적수익률에 30%를 더한 수익률을 지급받게 되는 구조며 누적수익률이 -3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ELS다. 단, 월별수익률은 각 기초자산의 전월기준주가 대비 당월기준주가 상승률로 계산되며 두 기초자산의 월별수익률 중 작은 값을 해당월의 월별수익률로 한다.
또한 '삼성화재-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리치 ELS'는 3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상한 조건을 추가한 대신 기존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보다 수익률을 높인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4%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16.4%의 수익을 얻게 되며, 조기(만기)상환조건은 만족하지만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같은 날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8.2%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5.21%), '현대차-삼성전기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6.7%), '외환은행-두산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20.91%) 등도 함께 공모한다.이번 ELS 5종은 24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