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목에 부엌칼 들이댄' 시나리오 작가, 살인 미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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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친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일본의 시나리오 작가인 이시카와 마사야(48)가 체포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경시청 오기쿠보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이시카와 용의자는 27일 오후 6시 40분 무렵, 자택에서 동거하는 모친(79)의 목에 부엌칼(칼날 길이 약 16센치)을 내밀어 살해하려고 했다. 다행히 모침은 부상은 입지 않았다.경찰은 모친의 신고로 출동해 아들을 설득했으며 약 1시간 반 후 이시카와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
이시카와 용의자의 가정내 폭력으로 몇일전에 아내가 집을 나와 가서 있었는데 "아내의 거처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친을 죽이겠다"고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우울증을 앓기도 한 이시카는 용의사실을 현재 부인하고 있다.그는 '나니와 금융전미나미의 제왕'시리즈등의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경시청 오기쿠보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이시카와 용의자는 27일 오후 6시 40분 무렵, 자택에서 동거하는 모친(79)의 목에 부엌칼(칼날 길이 약 16센치)을 내밀어 살해하려고 했다. 다행히 모침은 부상은 입지 않았다.경찰은 모친의 신고로 출동해 아들을 설득했으며 약 1시간 반 후 이시카와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
이시카와 용의자의 가정내 폭력으로 몇일전에 아내가 집을 나와 가서 있었는데 "아내의 거처를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친을 죽이겠다"고 요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최근 우울증을 앓기도 한 이시카는 용의사실을 현재 부인하고 있다.그는 '나니와 금융전미나미의 제왕'시리즈등의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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