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MC몽 콘서트 지원사격 '의리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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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MC몽 콘서트를 지원사격한다.
김종민은 오는 31일 밤 11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MC몽의 버라이어티 정신' 공연에 게스트로 오른다. 김종민은 절친 MC몽을 위해 게스트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과 동갑인 김종민은 "'1박 2일' 복귀와 함께 MC몽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애정을 아끼지 않아 프로그램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 공연의 관객수가 1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 도움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게스트 무대에서 무엇을 보여줄지는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면서 "음악팬들과 친구인 MC몽과 2009년과 2010년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기대했다. 한편 2년여간 공익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김종민은 곧바로 '1박 2일'에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김종민은 오는 31일 밤 11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MC몽의 버라이어티 정신' 공연에 게스트로 오른다. 김종민은 절친 MC몽을 위해 게스트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과 동갑인 김종민은 "'1박 2일' 복귀와 함께 MC몽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애정을 아끼지 않아 프로그램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 공연의 관객수가 1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 적극 도움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게스트 무대에서 무엇을 보여줄지는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면서 "음악팬들과 친구인 MC몽과 2009년과 2010년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기대했다. 한편 2년여간 공익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김종민은 곧바로 '1박 2일'에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