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앤디윈텍, CT&T 지분인수 기대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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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앤디윈텍이 군인공제회가 보유한 전기차 업체 CT&T 지분을 매입한다는 소식에 새해 첫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지앤디윈텍은 가격제한폭(14.65%)까지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앤디윈텍은 군인공제회의 CT&T 지분매각 재입찰에 참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군인공제회의 CT&T 지분은 24.8%며, 지앤디윈텍이 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CT&T의 2대주주가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지앤디윈텍은 가격제한폭(14.65%)까지 오른 1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앤디윈텍은 군인공제회의 CT&T 지분매각 재입찰에 참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군인공제회의 CT&T 지분은 24.8%며, 지앤디윈텍이 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CT&T의 2대주주가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