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등 3社 코스닥에 신주인수권증권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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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 신주인수권증권이 처음으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성엘에스티 중앙디자인 유진기업 등 3개 기업의 신주인수권증권이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시 BW에서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채권과 함께 발행하는 증권으로,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상장이 허용됐다.
한국거래소는 6일 오성엘에스티 중앙디자인 유진기업 등 3개 기업의 신주인수권증권이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주인수권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시 BW에서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채권과 함께 발행하는 증권으로,코스닥시장에서는 지난해 12월21일부터 상장이 허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