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줘' 최정원, 빨강이 스타일 유행 예감

SBS 드라마 '별을 따다 줘'의 최정원이 배역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최정원은 극 중 부모님을 사고로 여의고 동생들을 보살피며 가장이 되는 '진빨강'역을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그녀는 "2010년 상반기 진빨강이 동생들과 패션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미스 진' '별.따! 진빨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최정원은 새로운 톰보이 패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별을 따다 줘'는 매주 월,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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