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 주주 및 주요 고객초청 3D영화 ‘아바타’시사회

[한경닷컴]3D 입체영상 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채종원)과 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은 자사 주주 및 주요 고객을 초청,8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최근 상영중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영화 ‘아바타’시사회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회사가 생산,공급한 극장용 디지털 3D시스템이 설치된 국내 3D스크린 중 교통편이 비교적 양호한 압구정점 1개관을 임대,선착순으로 주주 100명과 주요 VIP 고객 80명 등 모두 180명을 초청해 1인 2매씩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회사측은 최근 국내 3D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D사업을 통해 최대 실적을 올린 것에 대한 사은행사라고 설명했다.

시사회 참석을 원하는 각사 주주는 7일 오후 5시까지 주식잔고 증명서를 팩스로 보내면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관람권은 당일 극장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9-0728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