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8년만에 싱글앨범 발표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8년만에 싱글앨범을 발매, 가요계에 컴백한다.

슈는 오는 8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슈의 이번 앨범은 SES 활동이 끝난 후 8년만이다. 이번 싱글앨범은 '자기밖에', '위드미(With me)', '섹시모션(Sexy Motion)' 총 3곡으로 이뤄져 있다.

타이틀곡 '자기밖에'는 남자친구와 사랑에 빠져 설레이는 마음을 잘 표현한 밝고 경쾌한 곡이다. SES 시절 슈만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잘 살린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위드미(With me)'에는 바다와 유진이 작사가로 참여해 SES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대위 멋진 모습을 위해 슈는 12년 전 첫 데뷔때와 같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