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①]김임권 현대證 과장 "반도체 스마트폰 철강주 매매로 수익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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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사진)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 과장은 "많은 증시 스타들을 배출한 오랜 전통의 한경 스타워즈에 참가하게 돼,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0년 국내 주식시장이 많은 국내외 변수들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이에 가장 적절한 투자전략은 업황 또는 업종에 따른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보다는 종목별로 발빠른 투자전략"이라며 "등락이 심한 종목별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리스크 관리'이기 때문에 언제나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와 추세,모멘텀 매매로 큰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휘할수 있는 모든 능력을 집중하고 마지막날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다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2010년 코스피 지수가 1500~1850 사이를 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출구전략 시행 등 선진국의 정책 대응이 주식시장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고용시장의 개선 등 정상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공격적인 유동 성 회수로 더블딥 우려가 다시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김 과장은 "2010년은 변동성 확대가 예상돼 관심섹터인 반도체, 스마트폰, 철강 등 위주로, 박스권 핵심주 매매에 치중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 현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 전 현대증권 둔산지점
△ 전 현대증권 서대전지점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
김 과장은 "많은 증시 스타들을 배출한 오랜 전통의 한경 스타워즈에 참가하게 돼,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0년 국내 주식시장이 많은 국내외 변수들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이에 가장 적절한 투자전략은 업황 또는 업종에 따른 포트폴리오 분산 전략보다는 종목별로 발빠른 투자전략"이라며 "등락이 심한 종목별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리스크 관리'이기 때문에 언제나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많은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와 추세,모멘텀 매매로 큰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휘할수 있는 모든 능력을 집중하고 마지막날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다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2010년 코스피 지수가 1500~1850 사이를 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출구전략 시행 등 선진국의 정책 대응이 주식시장의 화두가 될 것"이라며 "고용시장의 개선 등 정상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공격적인 유동 성 회수로 더블딥 우려가 다시 대두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김 과장은 "2010년은 변동성 확대가 예상돼 관심섹터인 반도체, 스마트폰, 철강 등 위주로, 박스권 핵심주 매매에 치중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 현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 전 현대증권 둔산지점
△ 전 현대증권 서대전지점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