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진양제약 공장 원주 기업도시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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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과 진양제약이 원주 기업도시로 공장을 이전한다. 제일약품은 최근 ㈜원주기업도시와 지식산업용지 분양 계약을 체결,6만7874㎡ 규모의 신규 공장터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12년 하반기께 새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완제품 생산시설 및 지원시설 등을 원주 신공장으로 우선 옮기기로 했다. 한편 진양제약도 경기도 안산 공장을 원주로 옮기기로 하고 이날 원주기업도시와 4만9881㎡ 규모의 공장터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12년 하반기께 새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은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완제품 생산시설 및 지원시설 등을 원주 신공장으로 우선 옮기기로 했다. 한편 진양제약도 경기도 안산 공장을 원주로 옮기기로 하고 이날 원주기업도시와 4만9881㎡ 규모의 공장터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