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보, 강세…'CNT필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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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가 터치폰용 탄소나노튜브(CNT)필름 상용화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사흘째 강세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상보는 전거래일보다 220원(2.60%)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보의 CNT필름의 전방수요처 인증이 1분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내 세계 최초로 CNT필름이 적용된 터치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CNT필름은 ITO 필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으며 가격도 50%가량 저렴하다"며 "수입대체 효과는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상보는 전거래일보다 220원(2.60%)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보의 CNT필름의 전방수요처 인증이 1분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내 세계 최초로 CNT필름이 적용된 터치폰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CNT필름은 ITO 필름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으며 가격도 50%가량 저렴하다"며 "수입대체 효과는 앞으로 5년간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