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종시 테마주, 엇갈린 행보…영보화학↑이수앱↓
입력
수정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면서 테마주들의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투자 제외방침으로 관련 종목은 하락 중이다. 11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영보화학은 전날보다 210원(5.43%)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라테크(4.80%) 대주산업(3.76%) 프럼파스트(0.87%) 등도 강세다.
이수앱지스(12.63%)와 제넥신(5.12%)은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세종시에 입주하지 않는다는 발표에 급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세종시 인근에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들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바이오시밀러 투자 제외방침으로 관련 종목은 하락 중이다. 11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영보화학은 전날보다 210원(5.43%)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라테크(4.80%) 대주산업(3.76%) 프럼파스트(0.87%) 등도 강세다.
이수앱지스(12.63%)와 제넥신(5.12%)은 삼성전자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세종시에 입주하지 않는다는 발표에 급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