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1. 세종시 교육과학·경제도시 조성 정부가 행정부처 이전안을 백지화한 세종시 수정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종시는 교육과학·경제 중심의 자족형 명품도시로 건설됩니다. 2. 삼성·웅진·한화·롯데 유치 세종시에 입주할 대기업으로 삼성과 웅진, 한화, 롯데가 1차 확정됐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중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특별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3. OECD 선행지수 석달째 100 넘어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 연속 100을 넘어섰습니다. 경기 회복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4. 환율, 장중 1천110원대 하락 글로벌 달러 약세와 조선업체의 잇따른 해외수주 소식이 겹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1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5. 삼성연 "잠재-실제 GDP격차 29조" 지난해 우리 경제가 금융위기로 위축되며 잠재GDP와 실제GDP 차이가 29조원으로 나타났다고 삼성경제연구소가 분석했다. 6. 집담보 연금액 최고 월 436만원 주택연금 가입자가 은행에 집을 담보로 맡기고 받는 연금액이 최고 월 436만원에 달했습니다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