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설 연휴 차량 410대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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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준다.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귀향객들에게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현대차 ‘쏘나타 2.4’, 최근 출시된 기아차 ‘K7' 등 총 41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2.4, 더 럭셔리 그랜저, 투싼 ix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300대를 지원한다. 대여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이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2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된 준대형세단 K7과 승합차 그랜드카니발R, 준중형차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쏘울 등 110대를 대여해 준다. 대여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이다. 기아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대기아차는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12일부터 귀향객들에게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 현대차 ‘쏘나타 2.4’, 최근 출시된 기아차 ‘K7' 등 총 41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2.4, 더 럭셔리 그랜저, 투싼 ix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등 총 300대를 지원한다. 대여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이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2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된 준대형세단 K7과 승합차 그랜드카니발R, 준중형차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쏘울 등 110대를 대여해 준다. 대여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이다. 기아차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달 8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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