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 130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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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엠텍은 자회사 대련삼영두산금속제품유한공사와 130억4000만원 규모의 풍력 부품(PLANET CARRIER)을 중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2008년 매출액의 15.2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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