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 "공장 신설에 164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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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은 음성공장 신설에 164억12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10.51%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계열사인 Y&T파워텍의 월산공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수용됨에 따라 충북 음성하이텍산업단지에 공장을 이전·건설해 Y&T파워텍에 임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회사 측은 "계열사인 Y&T파워텍의 월산공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수용됨에 따라 충북 음성하이텍산업단지에 공장을 이전·건설해 Y&T파워텍에 임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