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8원 내린 1119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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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원 내린 1119원으로 출발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베네수엘라의 통화 평가절하 소식에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5.8p(0.43%) 상승한 10663.99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2p(0.17%) 오른 1146.98을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76p(0.21%) 하락한 2312.41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주요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업 매출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중국의 수출입 증가 발표도 호재였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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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원 내린 1119원으로 출발했다. 밤사이 열린 뉴욕 증시는 베네수엘라의 통화 평가절하 소식에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밤 미국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5.8p(0.43%) 상승한 10663.99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2p(0.17%) 오른 1146.98을 나타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4.76p(0.21%) 하락한 2312.41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 증시는 주요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업 매출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중국의 수출입 증가 발표도 호재였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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