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사 추천종목]두산중공업·효성 등

◆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두산중공업(동사의 독과점적인 지위를 고려할 때 이번 UAE 원전 수주 성공으로 향후 원전 관련 수주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전망. 올해 중동지역의 담수, 발전 등 인프라 관련 플랜트가 상당 부분 발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큰 폭의 수주 증가가 기대)<추천 제외종목>
-KTH(수익달성)

◆하나대투증권

<신규 추천종목>
-효성(올해 중공업 및 스판텍스 등의 수주 회복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증가할 전망)-현대증권(브로커리지부문의 비중이 높아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IB 및 WM 부문을 강화하는 등 수익 다변화)

-모린스(옴니아2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옴니아2에 들어가는 터치스크린 패널을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수혜 기대)

<추천 제외종목>
-현대제철(차익실현)-미래나노텍(차익실현)

◆한양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제철(2010년 상반기 철강 가격 상승 예상으로 봄 성수기 진입에 따른 봉형강 수요회복과 더불어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됨. 특히, 최근 시장의 관심은 동사의 고로 가동인데 제1고로 가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체질변화를 통해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됨. 그룹 전체적인 시너지 창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LG화학(석유화학 시황 호조로 정기보수 감안해도 1Q10 실적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 전기차용 배터리, LCD 유리기판 사업 진출에 따라 2020년까지 고성장 구가할 전망. 디트로이트 모터쇼 다가오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신규 수주 기대감 고조)

-KH바텍(다변화된 거래선 보유.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로라 외 다양한 해외 업체들에 납품;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 동사의 주요 제품 N Series 조립 모듈 판매량 기대 이상. 판매 호조 최소 2010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수익성 면에서 긍정적. 노키아의 N Series 후속모델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 예상)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효성(4분기 스판덱스 시황 호조 영향으로 섬유부문의 호조가 예상되고 있고, 중공업, 섬유, 화학 등 핵심 수익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이 유지되는 점이 긍정적. 하반기 하이닉스 인수 철회로 대규모 자금소요에 따른 재무부담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었고, 풍력, TAC필름, 아라미드 등의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상보(1분기부터 터치스크린용 ITO 필름을 대체하는 CNT 필름 양산 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고객사에서 제품 검증 마무리 단계에 있어 2010년 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 최근 환율 하락세에 따라 KIKO 손실이 축소되어 그 동안 우려되어 왔던 외화관련 손실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한글과컴퓨터(안정적인 오피스 매출과 2010년에 예정된 오피스 8.0 출시에 따른 업그레이드 수혜, 정부의 IT, 공개소프트웨어 정책적 지원 등으로 2010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 최근 후지쯔 초소형 PC에 '씽크프리 모바일-MID 에디션'을 공급하기로 한 점과 씽크프리의 라인업을 보강해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인 점도 긍정적)

-STX엔진(동사의 수주잔액은 3조 1,000억원 수준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2곳에서 2000억원 규모의 내륙발전 수주가 기대되는 가운데, 상선 부문 보조엔진 등의 수주가 회복되며, 연간으로 1조원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2009년 4분기 13.1%의 고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 매출액 1조 8284억원(+17.5%,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2010년에도 실적 호조세 이어질 전망)

<추천 제외종목>
-LS(포트폴리오 교체로 제외하나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추이가 이어지고 있으므로 지속관심)

-풍산(지속적인 외국인 매도로 상승탄력 둔화되어 추천에서 제외하나 높은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확보하고 있어 중장기 관심 유효)

-서울마린(상승탄력 둔화에 따른 추천 제외)

◆대신증권

<신규 추천종목>
-KT(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 부문 실적 증가가 기대됨. 인력 구조조정의 긍정적 효과로 유선전화부문 이익 감소세를 상쇄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

-코디에스(주요제품인 LCD 프로브유닛이 LCD 업황 개선으로 매출 증가 예상. 신규사업 부문인 급속충전기분야의 매출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되며 향후 성장 가능성 기대)

-대상(식품 및 전분당 부문이 회복되는 속도와 강도가 예상보다 빨라 2009년 4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벨류에이션과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최근 1개월 기준 시장수익률 하회로 가격 메리트가 충분)

-두산인프라코어(1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실적호조 전망 감안시 지금이 투자 적기로 판단됨. 미국 내 건설 및 주택경기 회복으로 DII(밥캣) 리스크는 빠르게 축소될 전망)-현대증권(거래대금 상승시 모멘텀 플레이 가능. 강화된 브로커리지 경쟁력 긍정적)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