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강력한 회복 어렵다"

미국 경제가 느린 속도로 확장해나가겠지만 강력한 회복은 어렵다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연방준비은행총재가 말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경제회복이 고용을 되살리기 힘들 것으로 전망하며 실업률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매달 약 16만개의 새 일자리가 생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가 비상정책들을 끝내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도 "출구전략 속도는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적당한 속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