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최고 연 20.7% ELS·DLS 등 7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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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오는 13일부터 ELS(주가연계증권)ㆍDLS(파생결합증권) 7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상품은 최고 연 20.7%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CD91일물, 외환은행, 대우조선해양, KOSPI200, SK에너지, HSCEI, LG전자, 현대제철, 우리금융, 삼성SDI,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800억원 규모다.이번에 출시되는 'CD91 원금보장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DLS'는 3개월 만기이며, 안정추구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CD91일물 금리가 0.0%~6.0% 구간 안에 해당하는 일 수만큼 수익이 증가해 최고 연 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환은행-대우조선해양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3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보다 조기상환배리어 수준을 낮춰 투자수익회수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20%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SK에너지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8.1%),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플러스 ELS'(3년 만기, 최대 연 13%), 'HSCEI-LG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9%), '현대제철-우리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20.7%), '삼성SDI-두산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6.05%, 하방배리어 45%) 등도 함께 공모한다.이번 ELS 6종과 DLS 1종은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공모 상품은 최고 연 20.7% 수익을 추구하고 각각 CD91일물, 외환은행, 대우조선해양, KOSPI200, SK에너지, HSCEI, LG전자, 현대제철, 우리금융, 삼성SDI,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총 800억원 규모다.이번에 출시되는 'CD91 원금보장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형 DLS'는 3개월 만기이며, 안정추구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CD91일물 금리가 0.0%~6.0% 구간 안에 해당하는 일 수만큼 수익이 증가해 최고 연 3.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환은행-대우조선해양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 3년 만기이며, 적극투자형 이상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보다 조기상환배리어 수준을 낮춰 투자수익회수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격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 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 기준가격의 55% 이하(장중가격 포함)로 떨어진 적이 없어도 연 20%의 수익을 얻게 된다.
이밖에 'KOSPI200-SK에너지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8.1%),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플러스 ELS'(3년 만기, 최대 연 13%), 'HSCEI-LG전자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 만기, 최대 연 19%), '현대제철-우리금융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20.7%), '삼성SDI-두산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2년 만기, 최대 연 16.05%, 하방배리어 45%) 등도 함께 공모한다.이번 ELS 6종과 DLS 1종은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