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힘들어도 세 아이 키울수 있어 행복하다"
입력
수정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귀염둥이 삼남매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첫째딸 하음, 둘째아들 하랑, 막내아들 하율의 사진을 공개하고 자식자랑에 여념없던 션은 12일 '형제는 닮았다'라는 제목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닮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삼남매의 사진에는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댓글이 쇄도했다.
션은 세자녀를 키우는 고충에 대해서 토로하며 '47개월된 아이, 27개월된 아이, 그리고 7개월이 곧 되는 아이 셋을 키우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3명의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책 읽어주고 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세수도 못할정도로 바쁘고 때로는 지칠때도 있지만 방실방실 잘웃는 셋째 하율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마음을 모두 잊게된다. 세 아이를 키울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션은 정혜영과 2004년 10월 8일 결혼한 이후 결혼기념일마다 밥퍼 봉사에 나서는 등 주위 불우한 이웃돕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자신의 미니홈피에 첫째딸 하음, 둘째아들 하랑, 막내아들 하율의 사진을 공개하고 자식자랑에 여념없던 션은 12일 '형제는 닮았다'라는 제목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닮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삼남매의 사진에는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댓글이 쇄도했다.
션은 세자녀를 키우는 고충에 대해서 토로하며 '47개월된 아이, 27개월된 아이, 그리고 7개월이 곧 되는 아이 셋을 키우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3명의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책 읽어주고 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세수도 못할정도로 바쁘고 때로는 지칠때도 있지만 방실방실 잘웃는 셋째 하율이의 웃음을 보면 힘든 마음을 모두 잊게된다. 세 아이를 키울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션은 정혜영과 2004년 10월 8일 결혼한 이후 결혼기념일마다 밥퍼 봉사에 나서는 등 주위 불우한 이웃돕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