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디딤씨앗통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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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아모텍(대표 김병규)은 12일 박주원 안산시장에게 관내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 위탁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을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정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가정 위탁 아동의 계좌로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계좌당 최대 3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자립 프로젝트다. 아모텍은 새해부터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과 회사 기부금을 합쳐 마련한 후원금을 매달 750만원(250명×3만원)씩 250명의 소년소년 가장 및 가정 위탁 아동을 위해 입금할 계획이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디딤씨앗통장'은 정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가정 위탁 아동의 계좌로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계좌당 최대 3만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줌으로써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 자립 프로젝트다. 아모텍은 새해부터 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과 회사 기부금을 합쳐 마련한 후원금을 매달 750만원(250명×3만원)씩 250명의 소년소년 가장 및 가정 위탁 아동을 위해 입금할 계획이다.
안산=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