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현대車 '블루윌'


현대자동차가 11일(현지시간)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블루윌(HND-4)'을 선보였다. 한 번 충전해 전기의 힘만으로 최대 64㎞까지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전력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하이브리드 모드(엔진과 전기 모터가 동시에 작동)로 움직이며 이때 연료 효율은 ℓ당 21.3~23.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