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해외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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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뷰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영세 자영업자의 프랜차이즈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3일 '뷰티산업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와 관련해 제 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뷰티산업 선진화 지원 사업의 추진 경과와 운영방안을 논의했으며, 향후 일자리창출을 위한 법령과 제도 정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옥에 '뷰티산업 선진화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추가 발굴하는 등 산업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