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테크노밸리 '우림 W-CITY' 상가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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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13일부터 성남시 판교신도시 테크노밸리단지 내에 오피스건물인 '판교 우림 W-CITY(조감도)'의 저층부 근린상가를 선보인다.
'판교 우림 W-CITY'는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SA-1 블록)에 지어지는 오피스건물로 지하 3층~지상 9층,연면적 6만2444㎡ 규모다. 이 건물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W-CITY상가'는 연면적 1만8090㎡에 96개 점포로 구성됐다. 고객접근이 수월한 저층형 상가의 장점을 살려 점포를 배치하고 건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인 고급상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 주점 · 피트니스센터 등 식음료 · 헬스 등의 매장,1층에는 편의점 · 약국 · 은행 · 분식점 · 카페 등 근린생활편의점포,2층에는 클리닉센터 · 고급음식점 · 바 ·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이 배치됐다. 판교테크노밸리 A,C블록의 상주 인구 5만여명,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상권전망이 밝은 편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신도시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첨단기술단지로 2012년까지 국내외 무공해 첨단업종 3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층 720만~3200만원 선이다. (031)704-9993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판교 우림 W-CITY'는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SA-1 블록)에 지어지는 오피스건물로 지하 3층~지상 9층,연면적 6만2444㎡ 규모다. 이 건물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W-CITY상가'는 연면적 1만8090㎡에 96개 점포로 구성됐다. 고객접근이 수월한 저층형 상가의 장점을 살려 점포를 배치하고 건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인 고급상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 주점 · 피트니스센터 등 식음료 · 헬스 등의 매장,1층에는 편의점 · 약국 · 은행 · 분식점 · 카페 등 근린생활편의점포,2층에는 클리닉센터 · 고급음식점 · 바 ·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이 배치됐다. 판교테크노밸리 A,C블록의 상주 인구 5만여명,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상권전망이 밝은 편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신도시 자족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첨단기술단지로 2012년까지 국내외 무공해 첨단업종 3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3.3㎡당 분양가는 1층 720만~3200만원 선이다. (031)704-9993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