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올해가 제 2의 벤처시대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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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올해가 제 2의 벤처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벤처업계의 노력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벤처업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벤처창업이 일자리 창출의 열쇠이며, 중소벤처기업은 경제의 활력소라고 강조하며 방송통신위원회도 중소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벤처 CEO들과의 간담회를 올해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애로사항과 정책제안을 수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