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노후보장은 물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배당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변액연금 전환특약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연금보험처럼 공시이율을 연동해 차곡차곡 연금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가입 후 3년이 지나면 '자산관리 변액연금전환특약'을 적용해 일반연금뿐만 아니라 투자수익률로 연동하는 변액연금으로 동시에 운영해 한층 여유로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기간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에게는 기본보험료 액수와 무관하게 61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0.5%, 121회차 이후에는 1.0%를 할인해 주는 '장기납입보너스' 혜택을 제공합니다. 가입자가 자신의 적립금을 자녀와 배우자에게 미리 목돈으로 증여해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사망보험금을 배우자나 자녀에게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가족사랑 연금전환특약'을 업계 최초로 마련했습니다. 연금의 종류도 다양해 종신연금플러스형, 확정연금플러스형, 상속연금플러스형, 장기간병(LTC)종신연금플러스형 중에서 2개까지 복수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3명 등 최대 5인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