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방송 3회만에 안방극장 최강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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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추노'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방송된 '추노'는 방송 첫 회부터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추노' 3부는 26.4%(AGB닐슨·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잡았다.'추노'난 방송 전 부터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장혁, 오지호, 이다해 등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추노꾼'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주,조연의 탄탄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친근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3회 방송분에는 연기자 김하은이 사당패로부터 도망쳐 이대길 파에 막무가내료 합류하는 설화역으로 등장, 또 개그맨 황현희가 설화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수작을 거는 건달역으로 깜짝 등장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주인공 고수와 한예슬의 프로포즈에도 불구하고 10.6%의 시청률을, MBC '히어로'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아이리스' 후속작으로 방송된 '추노'는 방송 첫 회부터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13일 방송된 '추노' 3부는 26.4%(AGB닐슨·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잡았다.'추노'난 방송 전 부터 뛰어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장혁, 오지호, 이다해 등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추노꾼'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주,조연의 탄탄한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친근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3회 방송분에는 연기자 김하은이 사당패로부터 도망쳐 이대길 파에 막무가내료 합류하는 설화역으로 등장, 또 개그맨 황현희가 설화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수작을 거는 건달역으로 깜짝 등장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주인공 고수와 한예슬의 프로포즈에도 불구하고 10.6%의 시청률을, MBC '히어로'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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