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노, 상장 첫 날 상승…공모가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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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가발원사 업체인 우노앤컴퍼니(이하 우노)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상승하고있다.
15일 우노는 공모가 6500원보다 낮은 5850원에 시초가를 결정한 후 내림세를 나타내다 상승 반전했다. 오전 9시16분 현재 2.56%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모 공급부족으로 인한 합성가발 수요 증가 등으로 우노의 실적이 지난 몇년간 외형과 수익성 측면 모두 빠르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우노앤컴퍼니는 2008년 매출액 156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거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5일 우노는 공모가 6500원보다 낮은 5850원에 시초가를 결정한 후 내림세를 나타내다 상승 반전했다. 오전 9시16분 현재 2.56%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모 공급부족으로 인한 합성가발 수요 증가 등으로 우노의 실적이 지난 몇년간 외형과 수익성 측면 모두 빠르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우노앤컴퍼니는 2008년 매출액 156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거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