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분기 영업손 7억…적자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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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15일 작년 4분기에 7억6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와 같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적자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2008년 4분기 36억원의 영업손실을 본 바 있다.
당기순손실도 2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원 손실과 견줘 적자폭이 감소했다. 매출은 29.5% 증가한 163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당기순손실도 2억1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원 손실과 견줘 적자폭이 감소했다. 매출은 29.5% 증가한 163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