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더하기', '청춘불패' G7멤버와 마지막녹화


KBS2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가 14일 녹화를 끝으로 5년여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녹화에는 '청춘불패'의 김태우, 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포미닛 현아, 시크릿 선화가 출연했다. 출연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청춘불패'의 촬영장인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또한 아이돌로서의 힘든 점 등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청자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마지막 녹화라 아쉬워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평소처럼 재미있고 활기차게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춘불패 팀의 '상상더하기'는 19일 방송되고, 마지막 방송 265회는 26일 하이라이트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