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서울 광주 광양서 봉사활동

[한경닷컴] 보해양조 임직원들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젊은 잎새 사랑 나누미’ 10기 봉사단이 올해 첫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먼저 서울지역 봉사단들은 지난 16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집고치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거노인들의 집을 수리했다.

또 광주지역 봉사단은 같은 날 광주 오전 ‘사랑의식당’을 찾아 600여명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퍼’ 활동을 펼친 데 이어 ‘행복재활원’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순천지역 봉사단도 광양시 장애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젊은 잎새 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