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스 "현 대표 횡령 혐의 불기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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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스는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 대표이사가 횡령 및 배임건으로 검찰조사를 받았지만 해당사건은 지난해 12월 30일에 불기소 처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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