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금ㆍ은 연계 원금보장형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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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금, 은, 백금 가격과 연계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71호를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공모한다.
1년6개월 만기의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블룸버그 티커상의 금(GOLDLNPM), 은(SLVRLN), 백금(PLTMLNPM) 지수이다. 기준가격은 3가지 기초자산의 매일 종가를 산술 평균한 가격이다. 최대 27.99%(연 18.67%)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원금보장이 된다. 저위험(4등급) 등급으로 분류되며, 청약 금액은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김상철 신한금융투자 FICC부 팀장은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금의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금, 은, 백금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에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년6개월 만기의 이번 상품의 기초자산은 블룸버그 티커상의 금(GOLDLNPM), 은(SLVRLN), 백금(PLTMLNPM) 지수이다. 기준가격은 3가지 기초자산의 매일 종가를 산술 평균한 가격이다. 최대 27.99%(연 18.67%)의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원금보장이 된다. 저위험(4등급) 등급으로 분류되며, 청약 금액은 100만원 단위로 할 수 있다.
김상철 신한금융투자 FICC부 팀장은 "장기적으로는 달러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금의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금, 은, 백금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에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